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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리는 기도문 (직장에서)'

     

     

     

    이번 글에서는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리는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부당한 평가, 오해, 질투, 권력 남용 등으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곤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정의와 위로를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을 것입니다.

     

     

    기도문을 첨부파일(한글문서, PDF 문서)도 올려드릴 테니 상황에 맞게 활용해 보세요~!!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리는 기도문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리는 기도문 (직장에서)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억울함 있을 때 다음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교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친구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사랑의 하나님,

     

    지금 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회사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온 것은 부당한 평가와 오해, 차가운 시선뿐입니다.

    제가 하지 않은 일에 책임을 떠맡고, 저의 진심은 왜곡되어 돌아왔습니다.

    누군가의 시기와 질투, 혹은 권위의 남용 속에서 저는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주님, 억울한 이 눈물을 받아주시고, 이 상황을 주님께 아룁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이 마음을 오직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사람의 판단은 불완전하고, 인간의 정의는 흔들릴 수 있지만,

    주님의 정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음을 믿기에 오늘도 주님을 붙듭니다.

     

    주님, 제가 이 상황 속에서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분노와 억울함 속에서 보복하거나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을 만큼 흔들릴 때,

    주님의 평화가 제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상처와 굴욕 속에서도 존엄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제 억울함을 다 아시지요.

    사람은 몰라줘도, 주님은 진실을 보시고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진실을 말할 기회를 얻지 못했을지라도,

    저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저의 중심을 아시는 분도 주님뿐이십니다.

     

     

     

    주님, 이 억울함이 제 안에서 미움과 원망으로 자라지 않게 막아주소서.

    내 마음이 어둠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오히려 이 시간을 통해 더 깊은 인내와 지혜, 그리고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또한 주님,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까지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그들도 알지 못하고 그런 선택을 했을지 모르고,

    어쩌면 그들 또한 두려움 속에서 행동했을지 모릅니다.

    저는 그들을 용서하기 어려운 마음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그들도 축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부디 저에게 공의와 회복의 길을 열어주소서.

    불이한 상황이 밝히 드러나게 하시고, 진실이 빛을 발할 날이 오게 하소서.

    제가 이 일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사람이 아닌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저는 묵묵히 일터에 나아갑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께서 나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사람이 갚지 못하는 정의를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억울함 속에서도 신실하게, 진실되게 살아가는 자로 세워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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